"국내산 100%라 믿었는데 이럴수가"···발암물질 나온 땅콩버터 제품

김수호 기자 2025. 8. 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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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풀 땅콩버터스무스' 제품에서 곰팡이독소가 초과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고양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식회사 푸드홀릭'이 제조하고 서울 강남구 유통전문판매업체 '큐브릭코퍼레이션'이 판매한 '너티풀 땅콩버터스무스'에서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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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식약처
[서울경제]

'너티풀 땅콩버터스무스' 제품에서 곰팡이독소가 초과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고양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식회사 푸드홀릭'이 제조하고 서울 강남구 유통전문판매업체 '큐브릭코퍼레이션'이 판매한 '너티풀 땅콩버터스무스'에서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8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고양시청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지시했다”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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