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개막식 MC 박명수 “‘바다의 왕자’로 부른 줄” (13th 부코페)

하경헌 기자 2025. 8.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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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MC로 등장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 부산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박명수가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코페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올해로 13번째로 열린 개막식은 해운대 영화의 전당이 아닌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려 차별화를 꾀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명수는 “저도 코미디언 출신인데, 대한민국 허브 부산에서 코미디언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모신 이 시간에 진행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섭외를 받고 저를 ‘바다의 왕자’로 부르신 줄 알았는데, MC를 보라고 하셔서 놀랐다”며 “‘바다의 왕자’ 뮤직 비디오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찍었다. 부산은 내 제2의 고향”이라고 치켜세웠다.

박명수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코페와 함께 한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이 만들어질 거라 생각한다”고 예고했다.

부코페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코미디페스티벌로 올해도 9개국 100여 명의 개그맨이 참석해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등이 열리며, 폐막식에는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나는 개가수다’ 공연이 펼쳐진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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