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강판 후 ‘더 던지고 싶다’던 정현우, LG전 6이닝 2실점 호투..자신감 이유 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현우가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정현우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진 정현우는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은 경기에 앞서 정현우의 지난 등판에 대해 "일찍 강판됐는데 힘이 남았고 더 던지고 싶었다며 아쉽다고 하더라. 그래서 실점이 많지 않다면 90-100구 정도는 소화하게 할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정현우가 호투했다.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는 8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정현우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17일 KT전에 이어 또 한 번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정현우는 1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신민재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문성주를 삼진으로 막아냈고 오스틴을 뜬공처리했지만 문보경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정현우는 오지환을 땅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박동원과 구본혁을 뜬공, 최원영을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3회에는 박해민을 내야 뜬공, 신민재를 직선타로 막아낸 뒤 문성주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스틴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냈다.
4회에는 문보경을 땅볼, 오지환을 뜬공으로 막아낸 뒤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구본혁을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5회에는 최원영을 뜬공, 박해민을 땅볼, 신민재를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문성주와 오스틴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문보경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에 몰린 정현우는 오지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렸다. 박동원을 삼진처리한 정현우는 구본혁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정현우는 계속된 만루 위기에서 대타 김현수를 뜬공으로 막아냈다.
6이닝 동안 90구를 던진 정현우는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3-2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온 정현우는 시즌 3승 요건을 갖췄다.
키움 설종진 감독대행은 경기에 앞서 정현우의 지난 등판에 대해 "일찍 강판됐는데 힘이 남았고 더 던지고 싶었다며 아쉽다고 하더라. 그래서 실점이 많지 않다면 90-100구 정도는 소화하게 할 생각이다"고 언급했다.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싶다는 것을 어필한 정현우는 감독의 신뢰 속에 6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도 마운드를 지켰고 무너지지 않으며 스스로를 증명해냈다.(사진=정현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은 기대치 남았지만..2년 연속 최악시즌 보낸 로버트 주니어의 미래는?[슬로우볼]
- ‘누적 기록’이냐 ‘비율 지표’냐..치열하게 진행 중인 양 리그 MVP 경쟁[슬로우볼]
- 부진 또 부진..이제 주전 자리도 위태, ‘지터의 후계자’ 볼피의 미래는?[슬로우볼]
- ‘ML 최고’ 될 줄 알았는데..벌써 확 좁아진 입지, 러치맨의 미래는?[슬로우볼]
- 3년 연속 빛난 샌디에이고의 안목? 데뷔 9년만에 ‘특급 에이스’ 거듭난 피베타[슬로우볼]
- 최고의 마운드와 최악의 타선..뼈아픈 ‘투자 실패’ 시즌 보내는 샌프란시스코[슬로우볼]
- ML 복귀 임박한 비버, ‘토미존 회복 중인 투수 영입’ 토론토 승부수 통할까[슬로우볼]
- 워싱턴 방출 후 보스턴 향하는 로우, 보스턴 ‘반전 시즌’ 마지막 퍼즐조각 될까[슬로우볼]
- ‘FA 재수’로 마음은 급한데..어려운 시즌 계속되는 김하성, 반등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긴 부상 딛고 35세에 회춘? 무너지는 양키스 타선 지탱하는 스탠튼[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