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최악투’ 임찬규, 키움전 5이닝 2자책 3실점..패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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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가 후반기 가장 부진한 피칭을 펼쳤다.
이날 선발등판한 임찬규는 5이닝 2자책 3실점을 기록했다.
5이닝 동안 92구를 던진 임찬규는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후반기 지난 6번의 등판에서 모두 5.2이닝 이상을 투구했고 3실점 미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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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임찬규가 후반기 가장 부진한 피칭을 펼쳤다.
LG 트윈스 임찬규는 8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무난한 결과를 썼다.
이날 선발등판한 임찬규는 5이닝 2자책 3실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했고 가장 많은 점수를 내준 임찬규다. 3회까지는 견고한 피칭을 펼쳤지만 4,5회 급격히 흔들렸다.
임찬규는 1회 선두타자 박주홍을 투수 땅볼로 막아내며 경기를 시작했다. 송성문을 뜬공, 임지열을 삼진으로 막아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2회에는 이주형과 주성원을 땅볼처리한 뒤 김태진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김건희를 땅볼로 막아냈다.
3회에는 오선진과 염승원을 땅볼처리한 뒤 박주홍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송성문을 뜬공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임찬규는 4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임지열을 뜬공으로 막아낸 뒤 이주형에게 볼넷을 내줬다. 주성원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에 몰린 임찬규는 김태진에게 2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타구를 이끌어냈지만 2루수 신민재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3루 주자가 득점했다. 김건희를 삼진처리한 뒤 오선진에게 2루타를 허용해 또 실점한 임찬규는 염승원을 땅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도 실점했다. 박주홍을 삼진처리한 뒤 송성문에게 3루타를 내줬다. 임지열을 투수 땅볼로 막았지만 이주형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주성원에게도 안타를 허용해 1,2루에 몰린 임찬규는 김태진을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5이닝 동안 92구를 던진 임찬규는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6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4패 위기에 몰렸다.
임찬규는 후반기 지난 6번의 등판에서 모두 5.2이닝 이상을 투구했고 3실점 미만을 기록했다. 후반기 6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23의 굉장히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던 임찬규는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사진=임찬규/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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