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시아 동결자산 '고위험 투자'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EU)이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원금을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29일 폴리티코 유럽판이 보도했습니다.
EU 27개국은 오는 30일 열리는 비공식 외교장관회의에서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활용하는 추가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러시아 압박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로 동결자산 원금을 고위험 상품으로 이전하는 옵션이 거론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U 깃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y/20250829194913910mlee.jpg)
유럽연합(EU)이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원금을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29일 폴리티코 유럽판이 보도했습니다.
EU 27개국은 오는 30일 열리는 비공식 외교장관회의에서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활용하는 추가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러시아 압박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로 동결자산 원금을 고위험 상품으로 이전하는 옵션이 거론됩니다.
EU는 현재 동결자산 원금은 건드리지 않고 이자 등 운용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금으로 활용 중입니다.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면 운용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동시에 일부 회원국이 반대해 온 동결자산 자체 몰수도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을 확보할 방도가 마땅치 않은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이 진전이 없는 만큼 더 적극적인 우크라이나 지원과 대러 압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EU 각국도 재정 여력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폴리티코는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러시아 #동결자산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항공권 하루새 60만 원 더?…'막차 발권' 재결제 논란
- [앵커리포트] 항공권 재결제 폭증 …유류할증료 부담 전가
- 출근 30분 만에…음주운전 차에 환경미화원 숨져
- NCT 마크 SM 전속계약 해지…"꿈 찾아 몰두할 것"
- 4살 장애 아들 숨지게 하려다 울음소리에 멈칫…30대 엄마 실형 면해
- 도로 한복판서 100대가 동시에 '올스톱'…중국 로보택시 승객들 발동동
- 경찰관이 미성년자 상대 부적절 행위…성적 대화에 성 착취물까지
- 헤즈볼라도 배웠다…전장의 새로운 저승사자, '1인칭 시점 자폭 드론'
- 리포트 한투뿐인데…삼천당제약, 소송으로 증권사 입틀막?
- '16세 미만 SNS 막으랬지!'…인니, 구글·메타 소환장 재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