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헌재, 패통탄 총리 해임 결정‥"헌법 윤리 위반"

윤성철 ysc@mbc.co.kr 2025. 8. 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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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정지된 태국의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헌법재판소의 해임 판결로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태국 헌재는 현지시간 29일 패통탄 총리가 헌법 윤리를 위반해 해임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인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로 임명됐지만, 이번 헌재 판결로 1년여 만에 총리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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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직무정지된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헌법재판소의 총리 해임 판결에 앞서 태국 방콕의 정부 관저에 도착하는 모습.

직무 정지된 태국의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헌법재판소의 해임 판결로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태국 헌재는 현지시간 29일 패통탄 총리가 헌법 윤리를 위반해 해임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패통탄 총리는 지난 5월 말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이 국경 지대에서 교전을 벌이자 캄보디아 실권자인 훈 센 상원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삼촌'이라고 부르고, 국경을 관할하는 태국군 사령관을 부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후 보수 성향 상원의원들이 해임 심판 청원을 헌재에 냈고, 헌재는 지난달 초 청원을 받아들여 패통탄 총리의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인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로 임명됐지만, 이번 헌재 판결로 1년여 만에 총리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0625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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