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 때마다 유난이더니…동남아 인기 쇼호스트의 몰락 [지금뉴스]
강정현 2025. 8. 29. 18:59
한 오피스텔에 세관 수사팀이 들이닥쳤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특송화물로 부쳐진 의문의 가방, 가방에선 필로폰이 발견됐고, 가방이 향하던 주소지를 수사팀이 덮친 것입니다.
[필로폰 밀수입 피의자]
"((마약 공급책과) 언제부터 알고 지내셨어요?)"
"4~5년 전?"
"(지인이었다? 그냥 알고 친하게 지낸 지인이었다?)"
필로폰은 여행 가방 속 파우치와 가방 바닥 등에 5개로 나눠서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필로폰을 캄보디아에서 보낸 사람은 현지에서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30대 한국인 여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쇼호스트는 필로폰 발송 후에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다 인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번에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보내진 필로폰은 11.77g, 392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해당 쇼호스트는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다 현지 사정에 밝아지면서 필로폰을 구매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쇼호스트와 필로폰을 받으려 했던 남성은 모두 마약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세관 당국은 X-레이 검사 등을 통해 소량으로 분산된 마약도 모두 적발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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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현 기자 (khkang77887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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