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내년이면 딸 23살=내가 결혼한 나이…남편카드 쓰니 안좋아"('목요일밤')

김현록 기자 2025. 8. 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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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남편 카드를 쓴다"며 세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큰아이가 2003년생이라면서, 걔가 놀란다. 엄마가 (내 기준) 1년 뒤에 결혼을 했다고? 하면서"라면서 "제가 절대 안된다고 한다.. 20대 때는 절대 안된다. 20대만이라도 나만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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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요원이 "남편 카드를 쓴다"며 세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28일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003년 당시 23살의 나이에 결혼해 현재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이요원은 "어려서 결혼을 하니 친구가 많지 않다는 이요원은 "지금까지도 학부형이랑 제일 친하다. 그녀들의 말을 빌리자면 처음에는 엄청 차갑고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낯가림도 심하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허당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요즘 말하는 라이징일 때 시집갔다. 어려서 가능했던 것 같다. 만 23살이었다"며 "저도 그때 못 갔으면 제 친구들처럼 아직 못 갔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요원은 "큰아이가 2003년생이라면서, 걔가 놀란다. 엄마가 (내 기준) 1년 뒤에 결혼을 했다고? 하면서"라면서 "제가 절대 안된다고 한다.. 20대 때는 절대 안된다. 20대만이라도 나만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출처|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이요원은 "연예계 친구들이 있지만 그렇게 자주 연락하고 하지는 않는다. 제 또래들은 대부분 미혼이다. 조여정씨도 옥주현씨도"라면서 "그런데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부러워한다. 가보지 않은 삶이고 내가 추구하던 추구미다. 커리어 우먼처럼 멋있게"라고 고백했다. 이에 조현아가 "그런데 왜 결혼하셨냐"고 질문하자 "모르겠다"며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그렇긴 한데 아이가 셋이다보니 돈이 엄청 들어간다. 학비 학원비 등등. 학원을 엄청 보내지는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그 "이제는 남편 카드를 쓴다. 근데 안 좋다. 처음에는 남편 카드를 쓰다가 제 카드를 써봤는데, 결제 내역이 남편한테 가니까 안 좋다. 둘째가 얼마 전 초등학교 졸업이라 여행을 가면서 현금을 다 쓰고 카드를 썼더니 '뭘 산거야'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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