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뒤 끝내기 패배, 박진만 감독은 '수확'을 말했다…"팀 분위기 포기하지 않아, 연패 방지가 제일 중요"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우리 팀 분위기가 확실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삼성 라이온즈가 통한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박진만 감독은 아쉬움 속에도 수확을 먼저 말했다.
삼성은 29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28일) 아쉽게 경기를 내줬다. 6-6 동점 상황에서 연장 10회말 2사 1, 2루에서 김재윤이 안재석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았다. 6연승 도전은 그렇게 끝이 났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초반에 6실점 하고도 끝까지 간 것은, 요즘 우리 팀 분위기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아쉽게 지긴 했지만 그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긍정적인 면에 주목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은 연패에 빠지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발 최원태가 3이닝 6실점 난조를 보였다. 이후 이호성(1⅔이닝 무실점)-이승민(2⅓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무실점)-배찬승(⅔이닝 무실점)이 멋진 피칭을 선보였다. 불펜이 무너지지 않아 끝까지 두산을 압박할 수 있었다.
박진만 감독은 "중간 젊은 선수들이 역할을 충분히 잘 해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승민의 활약이 남다르다. 8월 12경기서 1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0.69다. 박진만 감독은 "이승민의 역할이 매우 크다. 이승민이 들어오면서 옵션이 한 명 더 늘어나 불펜 운영하기가 수월하다"라며 "구속이 빨라지고 제구도 좋아졌다. 자신감도 붙어서 자기 볼을 던져주니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다"고 했다.
이호성과 배찬승은 휴식을 취한다. 박진만 감독은 "배찬승은 어제 연투라 오늘 휴식이다. 이호성도 어제 30개 이상 던져서 휴식에 들어간다. 오늘 왼손 이승현 선수가 몇 이닝을 던질지 모르겠지만, 첫 번째 불펜 운영을 생각하는 건 양창섭이다. 두 선수 빼고는 다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박승규(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왼손 이승현이다. 내야수 심재훈이 말소됐고, 외야수 홍현빈이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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