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뜨는 붉은 달…9월 8일 전국서 ‘개기월식 우주쇼’

박지현 기자 2025. 8.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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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천문대, 전국 25개 지점에서 0시~4시 관측회 개최
김승현 총대장 "우주의 경이로움,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개기월식. [사진=어린이천문대 홍천관측소]

[인천 = 경인방송] 2022년 이후 3년 만인 오는 9월 8일, 대한민국 밤하늘에 '개기월식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국내 최대 어린이 천문과학 교육기관인 어린이천문대는 개기월식을 기념해 전국 25개 지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관측회를 개최합니다.

인천어린이천문대를 비롯해 서울함공원 광장, 부천어린이천문대, 안산 호수공원, 광나루자전거공원, 광명시민체육관, 동서울어린이천문대, 평택어린이천문대 등 전국 25개 관측 지점에서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동시에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천문대 선생님들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붉은 달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습니다.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달의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어린이천문대는 이번 행사가 단순 관측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과학적 탐구심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밤하늘의 낭만을 되찾아주는 세대 공감의 과학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승현 어린이천문대 총대장은 "스마트폰 화면 속 우주가 아닌 우리 눈으로 직접 마주하는 진짜 우주의 경이로움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며 "3년 만에 찾아온 이번 개기월식은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르는 소중한 첫 경험이자 평생의 과학적 영감을 주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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