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野 배현진 발굴 '최초 한국어 광복 방송'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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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정오 히로히토 일왕이 항복 문서를 낭독하기 약 4시간 전 우리말과 애국가로 광복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미국의소리(VOA) 방송 사료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됐다.
그는 행사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광복 소식이 일왕의 패전 선언이 아니라 우리말로 우리 땅에 먼저 전달됐다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 많은 독립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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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행사서 기념사 하는 배현진 의원 [배현진 의원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yonhap/20250829181918235czml.jpg)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1945년 8월 15일 정오 히로히토 일왕이 항복 문서를 낭독하기 약 4시간 전 우리말과 애국가로 광복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미국의소리(VOA) 방송 사료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됐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9일부터 진행되는 '멀리서 들려오는 광복의 소리' 행사에서 해당 사료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 사료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미국 기록관리청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해당 방송 파일을 지난해 국정감사 때 발굴·공개한 것이다.
배 의원이 발굴한 당시 한국어 방송에서는 황성수 전 국회부의장이 "조선 동포 여러분,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였습니다"라고 광복을 알렸다. 애국가 2절도 함께 방송됐다.
배 의원은 이날 해당 사료 발굴로 박물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그는 행사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광복 소식이 일왕의 패전 선언이 아니라 우리말로 우리 땅에 먼저 전달됐다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 많은 독립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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