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친동생, '배 끼임 사고' 당했다…"얼굴 새하얘져" ('살림남')

신윤지 2025. 8. 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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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가족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근 부부싸움 이후 '박씨들과의 대화 손절'을 선언하며 집을 비운 엄마 대신 박서진 남매가 아버지를 따라 뱃일에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과거 박서진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와 함께 뱃일에 나섰던 반면 효정은 줄곧 집에서 어머니를 돌보며 살림을 맡아왔던 터라 바다 일이 낯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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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박서진 가족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근 부부싸움 이후 '박씨들과의 대화 손절'을 선언하며 집을 비운 엄마 대신 박서진 남매가 아버지를 따라 뱃일에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랜만에 뱃일을 돕는 박서진은 능숙한 솜씨로 아버지를 도우며 여동생 효정까지 챙긴다. 그는 "배에서는 항상 긴장해야 한다"며 초보자인 효정에게 노련한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끈다. 과거 박서진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와 함께 뱃일에 나섰던 반면 효정은 줄곧 집에서 어머니를 돌보며 살림을 맡아왔던 터라 바다 일이 낯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첫 출항이 시작되자 곧바로 위기가 닥친다. 효정이 돌발 사고로 배에 몸이 끼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 것. 얼굴이 새하얘질 만큼 놀란 효정이 다급히 오빠를 부르자 50년 넘게 뱃일을 이어온 아버지는 물론 '1박 2일'을 통해 여러 차례 배를 타본 MC 은지원까지 "이건 진짜 말이 안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가족에게 닥친 더 큰 위기는 따로 있었다. 엄마가 집에서 돌연 사라진 것. 외동딸로 자라다 2년 전 모친(외할머니)을 떠나보낸 뒤 기댈 곳도 갈 곳도 없던 엄마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결국 집 밖을 홀로 떠돌던 엄마와 마주한 순간 박서진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앞서 박서진 가족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이사 첫날부터 에어컨 온도 문제, 반찬 투정 등 사소한 갈등으로 언성을 높이며 다투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박서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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