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소포, 오늘부터 소액도 전면 관세‥전세계 혼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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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29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소액 소포에도 예외 없이 관세를 부과하면서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기존 면제 제도를 악용해 미국 소매 업계를 위협하고 있고, 펜타닐 등 금지 물품이 우편으로 반입되고 있다며 소액 소포 관세 면제 제도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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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29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소액 소포에도 예외 없이 관세를 부과하면서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 최대 우편배송업체인 독일 DHL을 비롯해 덴마크와 스웨덴,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주요 국가들은 미국행 우편물 접수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멕시코와 인도, 태국도 미국행 물품을 아예 접수하지 않고 있고, 한국과 싱가포르, 뉴질랜드 역시 미국행 발송을 중단했습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국과 유럽연합에서 들어오는 소포는 건당 80달러, 중국과 브라질 등은 200달러의 정액 관세가 부과되며, 이는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기존 면제 제도를 악용해 미국 소매 업계를 위협하고 있고, 펜타닐 등 금지 물품이 우편으로 반입되고 있다며 소액 소포 관세 면제 제도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 추산에 따르면, 소액 소포 건수는 2015년 1억 3천900만 건에서 2024년 13억 6천만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50580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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