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에 '풍덩'…5초 만에 붙잡힌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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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에 관광객이 뛰어드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한 남성 관광객이 트레비 분수 안으로 뛰어들었다가 근처에 있던 경찰에 의해 5초 만에 끌려 나갔습니다.
1762년 완공된 트레비 분수는 로마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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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에 뛰어든 관광객 [출처= 데일리메일]](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y/20250829164457285ejvb.jpg)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에 관광객이 뛰어드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한 남성 관광객이 트레비 분수 안으로 뛰어들었다가 근처에 있던 경찰에 의해 5초 만에 끌려 나갔습니다.
현장에 있던 스페인 관광객 팔콘 씨가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최근 공개하면서 사건이 뒤늦게 화제가 됐습니다.
팔콘 씨는 “분수 영상을 촬영하던 중에 그 남자가 안으로 뛰어드는 걸 봤다”면서 “그는 그냥 재미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5초 뒤 경찰이 그를 잡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마시는 분수 입수 행위에 대해 통상 수백 유로 이상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반복 위반자에게는 평생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합니다.
1762년 완공된 트레비 분수는 로마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관광객들의 무단 입수와 기물 훼손 시도로 로마 당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뉴질랜드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분수에 뛰어들었다가 500유로(약 81만 원)의 과태료와 평생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6월에도 스위스 남성이 새벽 시간 분수에 뛰어들었다가 550유로(약 89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고, 같은 달 우크라이나 남성은 조각상 위에 오르려다 적발돼 1천 유로(162만 원)의 과태료와 함께 추방 명령을 받기도 했습니다.
#로마 #트레비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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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jsw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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