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로 돌아온 홍창기, 1군 선수단 합류..염경엽 감독 “상태 좋지만 무리할 생각 없다”

안형준 2025. 8.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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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염경엽 감독은 "다음주에 라이브 배팅을 해보고 결정을 할 것이다. 이번주부터 1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상태는 좋지만 무리할 생각은 없다"며 "시즌 막바지에 10경기 정도를 소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타와 지명타자로 출전해보고 괜찮으면 수비도 2-3경기 정도를 소화할 것이다. 계획대로 문제없이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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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창기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8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팀간 13차전 경기를 갖는다.

LG는 임찬규가 선발등판한다.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2B)-문성주(RF)-오스틴(DH)-문보경(1B)-오지환(SS)-박동원(C)-구본혁(3B)-최원영(LF)-박해민(CF)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홍창기는 이날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잠실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염경엽 감독은 "다음주에 라이브 배팅을 해보고 결정을 할 것이다. 이번주부터 1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상태는 좋지만 무리할 생각은 없다"며 "시즌 막바지에 10경기 정도를 소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타와 지명타자로 출전해보고 괜찮으면 수비도 2-3경기 정도를 소화할 것이다. 계획대로 문제없이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다.

햄스트링 문제를 겪고 있는 김현수는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 감독은 "김현수는 내일까지는 대타로 나간다. 모레는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다음주부터 수비에 나갈 것이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으니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후반기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LG다. 염 감독은 "어제도 지고 있는 경기였지만 흐름상 타격 페이스가 올라와있는 상태였기에 2점차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5회부터 승리조를 투입했다. 다행히 장현식과 김영우가 잘 막아줬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실점해 3점차가 됐다면 경기 운영이 바뀌었을 것이다"고 전날 경기를 돌아봤다.

염 감독은 "잘 버티고 가면서 동점이 만들어지고 역전이 만들어졌다.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는 지는 경기에서도 흐름을 보고 운영을 하고 있다"며 "어제 경기에서도 실점할 위기가 있었는데 실점을 안했다는 것은 상대의 흐름이 막혀있다는 의미였다. 그래서 우리한테 흐름이 올 수도 있기에 지고 있어도 승리조를 투입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불펜이 맞을 때도 있지만 막을 때는 잘 막아주고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지는 경기에도 승리조가 나오면 야수들에게도 역전을 해야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고 말했다.

9월 확대엔트리에 대해서는 "포수, 외야, 내야 1명씩과 투수 2명을 보고 있다.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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