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박신자컵] ‘헝가리 국대’ DVTK 커냐시 베로니커, “박신자컵,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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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베로니커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여서, 나도 늘 와보고 싶었다. 그리고 '박신자컵'이라는 높은 수준의 대회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다른 나라의 농구를 접할 수 있기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나라의 친구 또한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너무 좋은 경험이다"라며 박신자컵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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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총 4개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WKBL 구단의 전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박신자컵은 2023년부터 국제 대회로 격상했다. 그리고 이번 박신자컵에 유럽 클럽을 처음으로 초청했다.
헝가리 DVTK도 마찬가지다. 헝가리 국가대표인 커냐시 베로니커와 리투아니아 국가대표인 그리가라우스키테 모니카 등이 포진된 DVTK. 이들 또한 한국을 처음 찾았다.
헝가리는 좋은 피지컬과 힘을 갖춘 나라.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괴롭힌 바 있다. 그런 헝가리이기에, 헝가리 팀의 퍼포먼스는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다.
커냐시 베로니커도 마찬가지다. 베로니커는 “나는 다재다능한 선수다(영어로 ‘Versatility player’라고 전했다)”라며 농구 선수로서의 자신을 간단히 정의했다. 그리고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라며 팀 내 위치를 설명했다.
그 후 “(나를) 꽤 좋은 슈터라고 생각한다. 픽 앤 롤 또한 잘해낼 수 있다. 팀원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 다만, 기량을 계속 끌어올려야 한다”라며 자신의 성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헝가리는 좋은 경쟁력을 갖췄다. DVTK는 그런 헝가리의 우승 팀이다. 다만, 아시아 클럽과 많이 대결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박신자컵이 DVTK한테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
베로니커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여서, 나도 늘 와보고 싶었다. 그리고 ‘박신자컵’이라는 높은 수준의 대회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다른 나라의 농구를 접할 수 있기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나라의 친구 또한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너무 좋은 경험이다”라며 박신자컵의 의미를 전했다.
유럽 클럽까지 가세했기에, 박신자컵 트로피의 향방은 미지수다. DVTK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박신자컵은 더 흥미진진하게 흘러갈 수 있다. WKBL 구단도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베로니커는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해, 조직력이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유로 리그 예선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박신자컵이 좋은 전초전일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박신자컵이 중요할 것 같다”라며 박신자컵에서 해야 할 것들을 설정했다.
서론에서 이야기했듯, 여러 나라의 선수들이 코트에서 만난다. 다른 농구 문화들이 결합된다. 그런 이유로, 베로니커도 이번 박신자컵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베로니커는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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