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장애인복지, 10년의 길 넘어 새로운 도약 준비”…2025년 양구지역 장애인복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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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9일 양구사과홍보관에서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5년 양구지역 장애인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6년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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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9일 양구사과홍보관에서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센터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5년 양구지역 장애인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6년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양구군지역사회중심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출범을 비롯해 해냄평생대학 운영, 사례관리,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지난 10년간 누적 2만 5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지역 장애인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참여자들은 △안정적인 사례관리 체계 △담당자들의 헌신적인 태도 △장애유형을 구분하지 않는 종합적 지원을 주요 강점으로 꼽으며, 기존 단체들과의 차별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 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2030년까지의 5개년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 확대 △욕구 중심 서비스 체계 강화 △해냄평생대학 고도화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동 결연·후원사업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환경 조성 △지역사회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이 제시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양구를 위해 장애인과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 내 장애인복지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정호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중심지원사업은 특정 기관이 주도하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겠다”며 “양구 전역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함께 지켜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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