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인천 동구]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현장점검 및 만족도 조사 진행 外

최기주 2025. 8.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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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현장점검 및 만족도 조사 진행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6일 관내 재능대학교 부속유치원 해오름반(6세반)에서 진행된 원어민 영어교실 수업 현장을 방문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는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8월 25일~9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9개소 39개반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구청 관계자와 사업 운영자가 참여하며, 원어민 강사의 수업 운영 실태를 상세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의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6일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점검 상황을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강의계획서에 따른 수업 진행 여부 ▶교구 활용 현황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되며, 실질적인 교육의 질 향상과 아동 및 강사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병행됐다.

동구는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5~6세 원아 전체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고, 학부모와 기관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관내 유치원까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총 537명의 어린이가 수혜를 받고 있으며, 이는 2025년 2월 주민등록 기준 동구 5~6세 어린이 528명보다 많은 수치로, 보편적 교육복지가 빠르게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영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교육 내 영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영어로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 동구'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실시된 '민선 8기 동구를 빛낸 10대 사업' 조사에서 '전국 최초!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 추진'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며, 구민이 직접 뽑은 최고의 정책으로 영광을 안았다.
 

▶ 인천 동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인천동구청

인천 동구는 오는 9월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 국악축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시아'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하는 등 기념식이 진행된다.

'SBS 동상이몽'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대중의 공감을 받아온 개그맨 김재우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부부사이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강연한다. 부대행사로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양성평등 관련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 동구가족센터, 인천동부해바리기센터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구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구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동구민 모두가 평등하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취약계층에 라면·햇반 전달
희망풍차 물품 전달식 단체사진=인천동구청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동구청 광장에서 희망풍차 물품(라면·햇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풍차 물품은  138세대에 전달될 정이다.

최춘연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풍차 물품을 준비했다"며 "희망풍차 결연사업을 비롯한 정서적 지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이번 희망풍차 물품 전달식이 우리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구 우리미술관, 화도진 축제서 <모두와 함께> 미디어 전시 개최
화도진 축제 미디어 전시 홍보 포스터=인천동구청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화도진 축제(9월5일~7일)가 열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모두와 함께> 미디어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 작품으로 준비된다.

우리미술관은 동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화도진 축제에 참여하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해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미술관은 올해에도 화도진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미술관이 마련한 이번 <모두와 함께> 전시에서는,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을 배경으로 한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아트(Interactive Art)를 만날 수 있다. 관람자의 동작에 맞춰 반응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미디어 작품으로, 화도진 축제 방문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미술관 관계자는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모두와 함께 각자의 '오늘의 춤'을 추며 작품에 직접 참여하고 작품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또한 괭이부리마을의 독특한 가상공간 속에서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고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본 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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