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유재석 홀대 논란'에 뿔났다…"손에 마비 왔냐" 광역 저격 [RE:뷰]

강지호 2025. 8.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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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연예계 생활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경실은 방송국에 있는 빌런들을 언급했다.

이경실의 일화를 들은 조혜련과 이선민은 그의 말에 공감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건을 잘 모른다는 이경실의 질문에 이선민은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상을 받는데 (몇몇) 배우가 (박수를 제대로 치지 않은) 사건이 있었다"며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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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연예계 생활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 '롤링썬더'에는 지난 26일 '신여성 토크에 빌런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신여성 EP.04 빌런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경실은 방송국에 있는 빌런들을 언급했다. 그는 "빌런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운을 떼면서 "보통 이름 있는 연기자는 처음 시작할 때는 예능으로 시작한다. 예능에서 괜찮으면 드라마 쪽에서 그 사람을 쓴다. 그럼 이제 배우로도 유명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후에 내가 전화 통화나 방송을 위한 어떤 도움을 청할 때가 있다. 그러면 자기가 예능은 전혀 하지 않았던 것처럼 구는 사람이 있다"고 그간의 설움을 토로했다. 이경실의 일화를 들은 조혜련과 이선민은 그의 말에 공감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민은 "배우들이 그런 게 조금 있다. 예전에 시상식에서 그런 사건도 있지 않았냐"며 4년 전 있었던 '유재석 홀대 논란'을 언급했다. 조혜련 역시 "그때 조금 그랬다"며 격하게 동의를 표했다.

사건을 잘 모른다는 이경실의 질문에 이선민은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상을 받는데 (몇몇) 배우가 (박수를 제대로 치지 않은) 사건이 있었다"며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조혜련 역시 "그게 속상했다"며 과거의 기억을 회상했다. 이에 이경실은 "손에 다들 마비가 왔냐"며 배우들의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실은 배우 송승헌과의 반전 에피소드를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송승헌과 '남자 셋 여자 셋'을 함께 찍었는데 이후에 아주 유명해졌다. 그런데도 송승헌은 이후에도 날 만나서 '누나'라고 부르며 껴안아 주더라. 정말 고마웠다"는 미담을 전했다. 특히 그는 '송승헌에게 '세바퀴' 전화 통화 출연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줘서 정말 감동이었다'는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21년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받았으나 일부 배우에게 박수를 받지 못했다. 해당 장면은 그대로 방송에 송출됐고 같은 날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이준익 감독이 호명되자 배우들이 일제히 기립해 박수를 친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논란이 됐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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