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딛고 올해 첫 벼 수확한 산청

산청=박종완 기자 2025. 8.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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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이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백 씨는 "극한호우와 잦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걱정을 했지만 이렇게 건강히 여문 벼를 수확을 할 수 있어 여느 해보다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민치식 차황면장은 "이렇게 첫 벼 베기를 통해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우게 돼 뜻깊다"며 "노력한 모든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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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차황면 상중마을에 있는 백금택 농가가 벼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산청군
[서울경제]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이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군은 지난 28일 차황면 상중마을 백금택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인 해담벼로 지난 5월 8일 모내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결실을 거뒀다.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농경지와 농작물가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꿋꿋이 자라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겼다.

백 씨는 “극한호우와 잦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걱정을 했지만 이렇게 건강히 여문 벼를 수확을 할 수 있어 여느 해보다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민치식 차황면장은 “이렇게 첫 벼 베기를 통해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우게 돼 뜻깊다”며 “노력한 모든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산청=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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