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이천시] 어린이집 교사 대상 저염·저당 실습 및 영양교육 실시 外

김웅섭 2025. 8. 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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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집 교사 대상 저염·저당 실습 및 영양교육 실시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교사를 대상으로 주제별 2차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목표로 강의와 조리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1부에서는 식생활안전관리원 저염·저당 강의 전문 강사인 방서연 강사가 '건강한 미래를 위한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강의하고, 베이크드 포테이토와 허브 요거트 소스 만들기 실습으로 저염·저당 조리법을 익히도록 했다.

2부에서는 연성대학교 호텔조리과 이상준 교수가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성장 발달'을 주제로, 성장 단계별 필수 영양소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도 방법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유아기 건강한 미각 형성의 중요성과 영양 관리 필요성을 다시금 느꼈으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 14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이천시, 평생학습 성인 진로 교육 과정 참여자 13명 '채용 전문 면접관 자격증' 취득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성인 진로 교육과정 참여자 13명이 '채용 전문 면접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8명을 비롯한 총 13명의 지역 리더가 참여했으며, 교육을 통해 채용 면접 전형 운영과 면접 기법 등에 대한 실습으로 면접관으로서의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이천시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주민자치 리더들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공정하고 체계적인 면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지역사회 인재 선발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이천시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진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움에는 국경이 없다'… 싱가포르에서 배우는 평생학습의 미래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 통합 분야의 선도 기관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NUS SCALE)과 지역공동체협회(The People's Association)를 공식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교육 및 커뮤니티 정책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NUS SCALE)은 2016년 6월 출범한 기관으로, 청년, 직장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있다. 이 기관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내 16개 학부 및 단과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산업 수요 기반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는 인공지능(AI) 및 비즈니스 등 미래지향적 주제를 다루는 청년 대상 프로그램, 파트타임 학위 과정, Micro-credentials(L³) 기반의 학점 단위 학습 경로,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의 SkillsFuture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학습 비용을 보조하는 정책적 지원 체계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공동체협회(The People's Association)는 1960년 7월 1일 설립된 싱가포르 정부 산하 법정기관으로, 다인종 사회의 통합과 사회 응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Caring Community, United Singapore"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대표단은 지역 기반 조직의 운영 구조를 살펴보고, 자원봉사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 및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식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의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 통합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국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라며 "향후 양국 간의 교육 및 커뮤니티 분야 교류 확대와 정책적 협력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분과사업 발대식 실시
사진=이천시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을 활용한 2025년 이웃돕기 특화사업으로 가스레인지·타이머콕 설치, 소규모 집수리, 가족사진 촬영·식사 등을 지원하는 분과사업의 첫 발대식을 했다.

장호원읍협의체는 3개 분과별로 특화사업을 준비하였다. 구체적으로 이날 첫발을 내딛는 돌봄분과에서는 취약계층 12가구에 가스레인지-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고 안전교육 실시, 나눔분과는 어르신 15가정에 손잡이, 수도, 전기, 전등, 배선 등 가정 내 불편 사항에 대한 소규모 집수리 사업, 복지분과는 4인 이상 저소득·다문화·장애 가족 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식사를 10가구에 지원한다.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아직도 쓰고 있어서 좀 불안할 때가 있었다"라며, "가스레인지를 새로 달아줘서 참 고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용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여러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여러 개인 및 단체의 성금과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후원인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하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되고 누군가의 따뜻한 지원으로 삶의 환경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장호원읍협의체는 2025년에 먹거리지원사업, 희망편지 전달사업, 램프의 요정-아동·청소년 소원들어주기 사업을 실시하며, 마을복지사업으로 마음챙김, 존경해효(孝) 함께해효(孝), 램프의 요정 찾기(복지자원발굴)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김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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