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안성시] 2025년 부모교육 '자아와 뇌, 아이를 이해하는 두 개의 키' 성료 外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맞춤공감센터 4층 집단상담실에서 관내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아와 뇌, 아이를 이해하는 두 개의 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아이와 건강하게 소통하기에 앞서 부모 자신의 자아를 성찰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지상선 한국독서코칭연구소장이 맡아, 교류분석 이론을 기반으로 한 이고그램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나의 자아 나무'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게 응원하는 글귀를 적으며 자기 성찰과 치유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안성3동, 이OO)는 "이고그램 검사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아이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안성1동 다문화가정 참여자 김OO)은 "어린 자녀 때문에 참여를 망설였지만 용기 내어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남편과 자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부모로서의 나를 위로하고 돌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부모교육이 부모님들께 자아를 탐색하고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 가족, 다문화가정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및 복지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676-131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www.an1318.or.kr), 인스타그램(@YOUTH.138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청소년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청소년들의 성장과 활동을 함께한 수련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길놀이 풍물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무대, 뮤지컬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며, 본격적인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빈과 청소년,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돌잔치' 콘셉트로 진행되어 수련관의 첫돌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는다. 또한, 청소년 체험부스, 전시, 놀이 프로그램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인호 관장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해 준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수련관(안성시 장기로 107, 안성맞춤 공감센터)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에 대한 상세 사항은 031-671-31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안성CC에서 열린 '기업인연합회 골프대회'에서 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남상은 안성부시장이 참석해 기부금을 수령 했으며, 기업인들의 지역사랑과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업인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안성시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안성시에서 추진하는 지역 발전 사업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기업인연합회가 보여준 꾸준한 참여와 나눔의 뜻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은 안성부시장은 "기업인연합회에서 올해도 뜻깊은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이 안성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며, 시는 기부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 원 기부 시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성시는 2025년 3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하였다.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26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였고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표적단속을 벌였다.
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체납차량은 102대이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번호판이 영치되었음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유연한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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