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중 남양산FC, 제천의병 추계 중등 U14 유스컵 전경기 무실점 우승

지난 8월 27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제천의병 추계 중등 U14 유스컵’ 결승대회에서 양산석계 양주중학교 남양산FC(U15)가 경기 평택유나이티드(U15)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회 전경기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조명을 받았다.
제천의병 추계 중등 U14 유스컵은 전국 유망주 발굴 및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 역시 전국 6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과 성장을 위한 무대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청풍그룹과 의림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예선 풀리그를 소화한 뒤 각 조 1위와 2위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남양산FC는 지난해 양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창단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중등부 팀은 2020년 창단한 남양산FC 초등부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특히 초등부 창단 멤버들의 중등 진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우수 선수를 흡수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남양산FC는 청풍그룹 결승전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 조직과 빠른 역습을 선보이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골키퍼 박혜성 선수가 수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 우승을 지켜냈다. 관중과 관계자들은 그의 눈부신 선방을 승부를 갈라놓은 결정적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남양산FC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과는 완벽한 팀워크와 체계적 훈련의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큰데 특히 양주중 교사들의 신뢰 그리고 지원 덕분에 걸출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또한 남양산FC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비 전술과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 강호들을 제압했는데 특히 팀워크를 우선시하는 훈련 철학과 골키퍼 박혜성을 비롯한 선수들의 집중력이 더해져 이번 무실점 우승을 가능케 했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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