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온그룹, 반기보고서 정정…매출 미달 실질심사 위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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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기업 엑시온그룹이 반기보고서 매출액을 정정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를 해소했다.
엑시온그룹은 29일 반기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을 기존 2억9737만원에서 3억1537억원으로 정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매출액 미달에 따른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해당 보고서 정정으로 사유가 소멸하면 자동으로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프트센은 지난 14일 분기매출액이 1억4727억원이라고 공시하면서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거래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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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기업 엑시온그룹이 반기보고서 매출액을 정정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를 해소했다.
엑시온그룹은 29일 반기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을 기존 2억9737만원에서 3억1537억원으로 정정했다고 공시했다. 외부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은 "수익 인식 오류에 따른 정정"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엑시온그룹은 매출액 기준 미달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거래소는 다음 달 5일까지 이 회사가 상장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현행 코스닥 규정상 분기 매출액 3억원, 반기 7억원 이하의 경우 상장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매출액 미달에 따른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해당 보고서 정정으로 사유가 소멸하면 자동으로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질심사 대상 결정은 기업의 계속성, 지배구조 등 종합적 판단을 받는 만큼 회사 입장에서는 소명해야 할 부분이 많다.
실제 최근에도 반기보고서 정정을 통해 실질심사 사유를 해소한 곳도 있다. 소프트센은 지난 14일 분기매출액이 1억4727억원이라고 공시하면서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거래정지됐다. 이 회사는 5일만인 19일에 매출액을 11억8362억원으로 정정하면서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거래정지도 약 8일 만에 풀려 지난 22일부터 재개됐다.
엑시온그룹은 실질 사유가 해소된 만큼 자회사 합병 등을 통한 실적 개선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적자가 심했던 기존 사업인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신사업을 물색해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엠제이테크 지분 100%를 75억원(영구채 65억원·현금 10억원)에 인수하고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엠제이테크는 2017년 설립된 회사로 공장 기계 및 배관 시공을 전문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741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인다. 합병 기일은 오는 29일로 합병이 완료되면 매출액 미달 사유에서는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엑시온그룹 관계자는 "거래정지로 주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빠른 거래재개와 합병에 따른 신사업 추진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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