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스틸 인수' 일본제철, 美에 제철소 신설…5조5천억원 투자
김종윤 기자 2025. 8.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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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가동 목표·전기로 2대 건설 연간 300만t 생산 예정
미국 철강기업 US스틸을 인수한 일본제철이 5조원대 자금을 투입해 미국에 제철소를 건립합니다.

[US스틸 제철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철강기업 US스틸을 인수한 일본제철이 5조원대 자금을 투입해 미국에 제철소를 건립합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이르면 2029년 가동을 목표로 40억 달러(약 5조5천420억원)를 투자해 신규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철소는 고로(高爐)보다 효율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대형 전기로 2대로 철강 제품을 연간 약 300만t 생산하게 되니다.
이번 투자는 실적 부진에 빠진 US스틸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미국 제조업 기반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일본제철은 기대합니다.
제철소 건설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회사는 내년 상반기 부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US스틸 이사회 의장 모리 다카히로 일본제철 부회장은 닛케이에 이러한 계획을 밝히며 "이미 여러 주로부터 문의받았으며, 부지 조건이나 노동력 등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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