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2나노 반도체 수율 60% 도달…4분기 본격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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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최첨단 2㎚(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반도체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이 60%에 도달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 등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올해 4분기(10~12월) 북부 신주과학단지 바오산 20팹(반도체 생산공장)과 남부 가오슝 22팹에서 양산할 2나노 시험 생산에서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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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TSMC는 올해 4분기(10~12월) 북부 신주과학단지 바오산 20팹(반도체 생산공장)과 남부 가오슝 22팹에서 양산할 2나노 시험 생산에서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2나노 양산이 4분기에 본격화하면 수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TSMC는 지난 4월 1일부터 2나노 제품 주문을 받기 시작했고 올 연말까지 해당 웨이퍼(반도체 제조용 실리콘판) 생산량을 매달 4만5000~5만 장, 2026년에 10만 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최근 완공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21팹 2공장(P2)에서도 양산을 시작하면 2나노 생산량은 2028년쯤 20만 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애플이 2나노 초기 생산시설의 약 절반을 사용하기로 했다고도 매체는 전했다. 애플에 출하되는 대부분은 내년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 18 시리즈에 적용한 A20과 A20프로 칩에 사용될 전망이다.
TSMC의 2나노 웨이퍼 한 장당 가격은 3만 달러(약 4000만 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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