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혁명보다 어려운 개혁, 많은 저항 있을 것... 똘똘 뭉쳐 나가자”

박선민 기자 2025. 8.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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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워크숍에서 정청래 대표가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기국회 시작을 앞두고 열린 의원단 워크숍에서 “개혁에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나 똘똘 뭉쳐 한 마음으로 나아가자”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우리는 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1박 2일간 치열하게 토론하고 또 머리를 맞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지혜를 짜내 당정대 원팀, 원 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우리가 한 맘, 한뜻으로 어제 결의를 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이 결코 만만하거나 녹록지 않다”며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개혁이다.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똘똘 뭉쳐서 한 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해쳐나가지 못할 부분이 없다”고 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민주당은 “주권자 국민과 함께 12·3 내란을 완전히 끝장내고, 일치단결·전력투구로 민생 경제를 회복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결의문에서 “지난 3년 유린당한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집권 여당이자 원내 제1당이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과감한 민생·개혁 입법을 관철하고, 사회 대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살신성인의 각오로 헌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나라 안팎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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