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 연극 정신 이어간다…'1번출구 연극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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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극인과 중견 연극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인 '제8회 1번출구 연극제'가 8월 27일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 신다혜 필더필 대표, 이종승 공연예술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70여 명의 연극인과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연극제는 공연예술 영상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연영상 플랫폼 '오아라이브'를 운영하는 필더필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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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젊은 연극인과 중견 연극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인 ‘제8회 1번출구 연극제’가 8월 27일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 신다혜 필더필 대표, 이종승 공연예술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70여 명의 연극인과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린 1번출구 연극제 대표는 인사말에서 “혜화역 1번출구라는 상업화된 공간 속에서도 소극장은 여전히 대학로를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관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연극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공연예술 영상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연영상 플랫폼 ‘오아라이브’를 운영하는 필더필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참가작 중 1편을 선정해 영상화가 추진된다. 첫 지원작으로 선정된 극단 십삼월의 ‘하문: 인간보호구역’에는 개막식 현장에서 기념패가 수여됐다.
연극제에는 공식 초청작 1편과 공식 참가작 6편, 낭독공연 3편 등 총 10개 팀이 참여한다. 낭독공연으로는 극단 헤이포엣 ‘가본 적 없는 고향’, 극단 낭만 수비대 ‘양파꽃’, 극단 산초네까사 ‘죽여주시옵소서’를 선보였다. 오는 10월 1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릴레이 무대를 이어가며, 첫 번째 개막작은 극단 화담의 ‘스카프’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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