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극심한 가뭄 겪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 긴급 지원

노경완 2025. 8.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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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최근 기록적인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자매도시는 단순한 자매결연의 의미를 넘어 동고동락하는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번 지원이 강릉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와 강릉시는 지난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양레저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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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 4만 2208병을 긴급 전달하며 강릉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가 최근 기록적인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28일 농협 보령시지부, 보령시 농·축협,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이 후원한 500ml 생수 4만 2208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 생수는 가뭄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23일 500㎖ 생수 2만 5760병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원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자매도시는 단순한 자매결연의 의미를 넘어 동고동락하는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번 지원이 강릉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를 서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보령시와 강릉시는 지난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양레저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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