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토트넘, SON 대체자 970억에 네덜란드 신성 시몬스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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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초대박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토트넘의 사비 시몬스(RB라이프치히) 이적 영입 소식을 영상을 통해 단독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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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초대박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토트넘의 사비 시몬스(RB라이프치히) 이적 영입 소식을 영상을 통해 단독으로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사비 시몬스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시몬스 영입에 라이프치히와 6000만 유로(약 970억 원)의 이적료에 협상을 마쳤다. 공식적으로 이적 오퍼가 수락됐다”면서 “토트넘이 첼시와의 영입전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오늘 안으로 선수와의 협상, 메디컬 테스트 등의 남은 영입 절차를 마치고 해당 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시몬스는 왼쪽 윙포워드를 포함해 공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선 멤피스 데파이(SC 코린치안스)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고, 최근 네덜란드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시몬스는 어린 나이부터 네덜란드 각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주목을 받았고 파리생제르맹(PSG)이 2019년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두터운 PSG 1군 스쿼드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그리고 2022-23시즌 자국 클럽인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를 떠나 무려 19골을 터뜨리며 재능을 폭발시켰다.

2024-25시즌에도 시몬스는 33경기 출전, 11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왼쪽 윙은 물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며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재능도 뽐냈다.
시즌 종료 후부터 이런 시몬스를 향해 프리미어리그 복수의 팀이 뛰어들었다. 최근까지는 첼시와 강하게 연결됐다. 하지만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였던 에베리치 에제를 아스널에 하이재킹 당한 토트넘이 막바지 적극적으로 영입에 뛰어들어 최종 승자가 된 모양새다.
마지막 영입 변수는 선수의 의사다. 시몬스는 그간 첼시 이적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토트넘의 막판 적극적인 공세에 다시 마음을 돌린 상황. 상당한 연봉 등의 개인 조건을 원하고 있는 시몬스와 토트넘 구단이 순조롭게 개인 계약을 마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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