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박찬욱표 여성 캐릭터 새 역사 쓴다…'어쩔수가없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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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또 한 번 잊히지 않을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의 미도,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박쥐'의 태주, '아가씨'의 히데코와 숙희, 그리고 '헤어질 결심'의 서래까지 매번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좌절에 빠진 남편 만수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강인한 아내로 변신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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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박찬욱 감독이 또 한 번 잊히지 않을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29일 베니스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손예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평범한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예기치 못한 해고를 당하며 삶의 균열 속에서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위기의 순간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아내 미리로 분한 손예진은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한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의 미도,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박쥐'의 태주, '아가씨'의 히데코와 숙희, 그리고 '헤어질 결심'의 서래까지 매번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자기 할 말을 분명히 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사랑스러운 아내"라는 캐릭터 미리를 통해 새로운 계보를 이어간다.
손예진은 이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클래식', '덕혜옹주', '비밀은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드라마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폭넓은 감정 연기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좌절에 빠진 남편 만수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강인한 아내로 변신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손예진의 만남, 드라마틱한 전개와 박찬욱 감독 특유의 미장센, 그리고 블랙코미디의 결합까지. '어쩔수가없다'는 단순한 가족 드라마를 넘어선 강렬한 체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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