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 부캐 '아난다' 현실로…서울 연희동에 요가원 연다

이정민 기자 2025. 8. 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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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드디어 요가 부캐릭터 ‘아난다’를 현실로 꺼냈다.

이효리는 오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오픈한다.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행복과 기쁨을 뜻하는 단어로, 이효리가 2023년부터 요가 활동에서 사용해온 이름이다.

이번 요가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러 요가 강사들과 함께 수업을 이어가며, 단순한 스타의 사업 확장이 아닌 ‘삶의 방식’을 공유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오픈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아난다 효리(ananda_hyori)'도 개설했다. 계정 공개 이틀 만에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편 이상순 역시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며 아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 중이다.

그간 이효리는 꾸준한 요가로 건강을 관리해왔으며, 제주도 생활 중 지인이나 스태프들에게 요가를 지도한 경험도 있다.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11년을 보낸 그는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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