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교수 어머니 정년퇴임식 참석…훈훈한 ‘엘리트 家’ 풍경

신예지 기자 2025. 8. 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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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교수, 누나는 패션 디자이너
어머니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정일우 가족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어머니의 정년퇴임식에 참석해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니,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오랜 세월 동안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어머니의 걸음을 존경하며, 아들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어머니 심연옥 교수는 곱게 한복을 입고 강단에 서서 소감을 전했다. 가족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가 번져있다. 정일우는 정장을 차려입고 나란히 서 훈훈한 모자(母子)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일우 어머니와 정일우./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는 “한 장의 긴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실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며 애틋한 마음도 덧붙였다.

심연옥 교수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 전통문화대학교에서 약 20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전통 직물 분야를 연구해온 인물이다. 정일우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문화재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해를 품은 달’ 의상 문양도 직접 도와주셨다”라고 밝히며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정일우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다산 정약용의 후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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