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수도에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17명 사망·48명 부상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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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 외교적 협상이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대적인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하면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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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 외교적 협상이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대적인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하면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은 우크라이나 쪽 발표를 인용해, 한밤중에 드론과 순항, 탄도미사일을 동원해 이뤄진 이번 공격으로 주택가 고층 아파트를 비롯해 여러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고 시내 곳곳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외교적 해결과 종전 대신 살상을 선택했다”면서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 그는 “평화를 촉구하면서 주로 침묵을 지키고 있는 전 세계 모두의 대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우크라이나는 간밤에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의 크라스노다르 지역 아핍스키 정유공장과 사마라 지역 정유공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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