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지훈련 떠난 김효범 감독, “이대성처럼 하길 바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라는 건 없다. 이대로 이대성처럼 하기를 바란다."
김효범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을 언급하자 "이것저것 실험을 할 거다. 이겨서 패배의식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중요하지만, 우리의 조화, 합이 중요하다"며 "한호빈도 잔부상이 있어서 (연습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합을 맞춰서 좋은 플레이, 좋은 수비가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직력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삼성은 28일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다. 다음달 6일 돌아올 예정이다. 삼성은 일본에서 4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 삼성 일본 전지훈련 연습경기 일정
08월 30일 vs. 나고야
08월 31일 vs. 나고야
09월 03일 vs. 산엔/오카야마(3파전)
09월 05일 vs. 미타와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에 만난 김효범 삼성 감독은 “압박 수비도 많이 준비하고, 공격도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관희가 살짝 부상이 있지만, 선수들이 안 다치고 건강하게 잘 해줘서 다행이다”고 오프 시즌 훈련을 돌아봤다.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과 케렘 칸터로 외국선수를 구성했다.
김효범 감독은 “칸터도 활성화를 시키면 자신감이 생기고, 우리가 봤을 때 러시아에서 잘 했던 플레이,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플레이가 나올 거다”며 “니콜슨은 의심할 게 없다. 워낙 몸상태도 좋고, 건강해서 든든하다”고 두 외국선수를 신뢰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할 때 달라지는 부분 중 하나는 이대성의 복귀와 이관희의 합류다.
김효범 감독은 “이 두 선수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기대한다. 우리 팀에서 열심히 하지 않은 선수들이 없다”며 “이 선수들이 들어갔을 때 실수는 있어도 열심히 하지 않는 건 없다”고 했다.
이관희는 무릎 부상을 당해 일본 전지훈련에 동행하지 못한다.
김효범 감독은 “이번 오프 시즌 동안 최고참으로 팀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현민이 주장이지만, 이관희가 (코트에) 제일 먼저 나와서 제일 마지막에 나가는 선수였다”며 “부상을 당한 관희에게 미안하다. 개막 전에 돌아올 건데 돌아오면 그런 역할과 40% 이상의 3점슛을 쏘는 슈터 역할을 맡기려고 한다”고 했다.
이관희는 이대성이 팀 훈련에 합류한 날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가 함께 손발을 맞추는 시간이 적은 게 아쉽다.
김효범 감독은 “어차피 우리 패턴이 능동적으로 하는 게 많지 않고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다. 관희와 이대성은 서로 존중한다”며 “(주위에서) 지난 시즌 이정현과 이대성의 공존을 많이 염려했는데 그런 것도 없었다. 건강만 하다면 관희와 대성이도 문제가 없다. 저에게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다”고 했다.

김효범 감독은 “너무 잘 했다. 컨트롤도 잘 하고, 자기가 해야할 것으로 정해서 잘 했다. 무리하지 않고 잘 해서 점점 더 좋아질 거다”며 “바라는 건 없다. 이대로 이대성처럼 하기를 바란다”고 이대성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효범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을 언급하자 “이것저것 실험을 할 거다. 이겨서 패배의식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중요하지만, 우리의 조화, 합이 중요하다”며 “한호빈도 잔부상이 있어서 (연습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합을 맞춰서 좋은 플레이, 좋은 수비가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직력을 강조했다.
삼성은 2016~2017시즌 3위 이후 9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김효범 감독은 “성적보다는 우리가 준비한 걸 잘 하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네, 진출하지 못했네 과거에 머물면 그걸로 안 된다. 과거는 과거이고, 앞으로 나갈 것만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