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여야 순방 성과 설명 자리 조속 마련…초당적 협력 필요”
[앵커]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이 귀국 후 첫 일정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순방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여야 지도부와 만나는 자리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일본 순방을 마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
국민들의 성원 덕에 순방을 잘 마무리했다며 감사 인사부터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아낌없는 조언이 큰 힘이 됐습니다. 팀 코리아의 정신으로 현지에서 혼연일체로 함께 헌신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각별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형성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우리 국익을 지키고 주변국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순방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초당적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자리를 마련해 여야 지도부에 순방 성과를 설명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외교 문제나 국익에 관해서는 최소한 다른 목소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야 지도부에게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드리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안, '노란봉투법'과 관련해선 노동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오랜 숙원이 이뤄진 만큼 노동계도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노란봉투법의) 진정한 목적은 노사의 상호 존중과 협력 촉진입니다.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서 국민 경제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노동계에 각별히 당부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 기준에 맞춰 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도가 안착되도록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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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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