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vs 김민재, UCL서 다시 만난다…2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

최대영 2025. 8. 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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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2년 연속 맞대결을 펼친다.

UEFA는 29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을 확정했다.

2024년 11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결승 헤더골을 기록하며 뮌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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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2년 연속 맞대결을 펼친다.

UEFA는 29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부터 적용된 리그 페이즈는 36개 팀이 포트별로 나뉘어 총 8경기(홈 4·원정 4)를 치른 뒤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르는 방식이다.

이번 추첨 결과, 디펜딩 챔피언 PSG는 홈에서 뮌헨, 아탈란타, 토트넘, 뉴캐슬을 상대하고 원정에서는 바르셀로나, 레버쿠젠, 스포르팅,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붙는다. 뮌헨은 홈에서 첼시, 클뤼프 브뤼허, 스포르팅,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치르고, 원정에서 PSG, 아스널, PSV, 파포스를 상대한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지난 시즌에도 맞대결을 펼쳤다. 2024년 11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결승 헤더골을 기록하며 뮌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그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었다. 이후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도 두 팀이 격돌했으나, 당시 두 선수는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역시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PSG와 뮌헨의 경기는 조기 토너먼트 경쟁 판도를 가를 핵심 매치로 꼽힌다.
한편,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도르트문트, 비야레알, 슬라비아 프라하, 코펜하겐을 홈에서 맞이하고 PSG, 프랑크푸르트, 보되/글림트, 모나코 원정을 떠난다. 박승수가 새롭게 합류한 뉴캐슬은 바르셀로나, PSG, 벤피카, 레버쿠젠 등 강호들과 조별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리그 페이즈는 9월 16일 개막해 내년 1월 28일까지 이어지고, 16강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결승전은 5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며, 한국시간으로 오전 1시에 킥오프할 예정이다.

사진 = AF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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