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이폰 미사일 일본 배치 가능성에…중국 “말·행동 조심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최신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타이폰'이 미일 훈련 기간 일본에 배치될 가능성이 거론되자 중국이 "군사·안보 영역에서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면서 반발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장샤오강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가 다음 달 대규모 실전 훈련에서 이와쿠니 주일미군기지에 타이폰을 배치하는 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신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타이폰’이 미일 훈련 기간 일본에 배치될 가능성이 거론되자 중국이 “군사·안보 영역에서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면서 반발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장샤오강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가 다음 달 대규모 실전 훈련에서 이와쿠니 주일미군기지에 타이폰을 배치하는 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최근 몇 년간 일본이 끊임없이 평화헌법과 전수방위 약속을 어기고 군사력 증강이라는 위험한 길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일본이 다시 군국주의라는 잘못된 길로 갈지 세계인이 더욱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이 역사적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반면 전승절 열병식 연습 과정에서 공개된 잉지(鷹擊) 계열 대함 미사일과 대형 무인 잠수정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잉지 미사일은 미국 항공모함의 방어체계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 장 대변인은 “(해당 무기에 대한) 추가 정보가 없다”면서도 “중국의 신무기 개발은 완전히 국가주권·안보·발전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중국은 언제나 세계 평화를 지키는 굳건한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기도 AI 저기도 AI…AI 예산 3배 늘린 10조 원
- “한국인 재력가·유명인 노려 390억 탈취”…알뜰폰 무단 개통의 전말 [탈탈털털]
- “K-컬처에 큰 감명”…수교 64년 만에 직항 개설 추진
- “중국 전승절, 남북 간 접촉합니까?” 묻자, 통일부 답변은 [지금뉴스]
- “오해 말고 들어요”…뜻밖의 방문에 ‘눈물 펑펑’ 카페 사장 사연은? [잇슈#태그]
- 펜션서 일하던 60대 남성 사망 “수영장 청소하다가…” [지금뉴스]
- “300년 잠든 후지산이 터지면?”…일 당국이 만든 분화 시나리오 [잇슈 SNS]
- K-Pop ‘골든’ 아카데미…중동 UAE까지 이어진 ‘케데헌’ 열풍 [특파원 리포트]
- [잇슈 SNS] 80년전 나치가 약탈한 명화, 부동산 광고서 포착…당국 급습 결과는?
- 바닥 찍는 중국 경기, 증시는 불장?…왜 그런지 봤더니 [잇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