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수출 대응에 4.3조, 한류 붐업에 5조…역대 최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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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통상·수출 분야 예산을 4조30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K-컬처 확산과 한류 연계 붐업에도 총 5조원을 투입한다.
대미 관세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 패키지에 1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K-컬처 확산과 한류 연계 붐업에 각각 1조8000억원, 3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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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통상·수출 분야 예산을 4조30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K-컬처 확산과 한류 연계 붐업에도 총 5조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통상 예산은 올해 3000억원에서 내년 2조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대미 관세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 패키지에 1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조선업 협력을 위해 한·미 기술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중소조선사의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중소조선사 대상 RG(선수금 환급보증) 특례보증도 2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관세 피해 분석, 물류비 등에 활용하는 긴급지원바우처도 신설한다.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는 4690개사에서 6394개사로 확대된다. 유통기업 해외진출 사업도 신설해 유망 소비재 동반 수출을 촉진한다.
K-컬처 확산과 한류 연계 붐업에 각각 1조8000억원, 3조2000억원을 투입한다.K-콘텐츠 펀드 출자는 올해 2950억원에서 내년 465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형 프로젝트 전략펀드도 150억원에서 650억원으로 늘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게임·음악 진출을 지원한다.
뮤지컬·문학 등 해외진출 지원과 정책금융 신설에는 250억원을 투입한다. 청년 창작자 3000명에게 연 900만원씩 지원하는 창작활동금(180억원)과 예술인 복지금고(50억원)도 신설된다.
글로벌 K-컬처 허브 구축 예산은 올해 1786억원에서 내년 2627억원으로 확대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4만명에게 교통·관광지 입장을 포함한 'K-관광 패스'를 제공한다.
인구감소지역 여행비의 50%(최대 20만원)을 환급해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제와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 사업도 병행한다. 지방 공연·전시 순회 횟수는 400회에서 1200회로 세 배 늘린다.
식품 산업은 생산부터 수출까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수출바우처 지원 기업 수를 460개사에서 878개사로 확대하고, 융자지원은 6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늘린다.
뷰티 분야는 원료 국산화와 안전성 컨설팅을 지원해 신뢰도를 높인다. 글로벌 마케팅·물류지원 프로그램(225억원)을 운영하고, 미국 내 공동물류기지 2곳을 구축한다.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는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제약·의료 분야에선 2000억원을 투입해 임상3상 특화펀드를 신설한다. 의료 AI(인공지능) 활용모델을 개발·확산에도 2000억원을 투입한다.
세종=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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