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OC 예산 27.4조…'5극3특' 균형발전·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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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27조 4506억 원으로 책정했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SOC 예산으로 27조 4506억 원을 배정했다.
특히 철도 예산을 올해 7조 16억 원에서 내년 8조 8411억 원으로 확대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예산은 지난해 350억 원에서 956억 원으로 늘었고, 대통령 집무실 조성 예산도 45억 원에서 240억 원으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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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만 원에 버스·지하철,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 가능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27조 4506억 원으로 책정했다. 올해보다 약 8% 늘어난 규모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 '5극 3특' 지역 균형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철도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예산도 크게 늘렸다.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액 패스 제도도 새로 도입한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SOC 예산으로 27조 4506억 원을 배정했다. 지난해보다 8% 증가한 금액이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5극·3특(5대 초광역·3개 특별자치)을 실현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철도 예산을 올해 7조 16억 원에서 내년 8조 8411억 원으로 확대했다. 도시철도 건설에는 7885억 원, 광역철도에는 9476억 원을 투입한다.
보성~임성리 철도건설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철도 및 도로 준공 지원을 통해 지역간 연결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투자도 커졌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예산은 지난해 350억 원에서 956억 원으로 늘었고, 대통령 집무실 조성 예산도 45억 원에서 240억 원으로 증액됐다.
안전 투자도 확대한다. 활주로 이탈방지 장치, 조류탐지 충돌 예방, 김포공항 관제탑 신축 등 공항 안전 인프라 확보에 1000억 원을 배정했다.
수도권 광역철도 내 AI CCTV를 400대에서 850대로 확충하고, 싱크홀 대비 지하탐사 지원에 131억 원을 지원한다. 철도 유지보수 대피 공간 보강에 799억 원을 투입해 작업자 안전사고 방지 설비 설치를 추진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수 종사자 차량에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다.
대중교통 정액 패스도 도입된다. 월 5만~6만 원으로 버스·지하철 등을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할 경우 청년·어르신·다자녀 가구는 5만 5000원, 일반은 6만 2000원이다. GTX·광역버스까지 포함하면 각각 9만 원, 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수도권 광역버스 준공용제 대상 노선도 250개에서 267개로 늘어난다.
신산업 육성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외산 의존도가 높은 드론 산업에는 122억 원을 투입해 소방·항공·농업·배송·건설 등 5대 분야에서 국산화를 추진한다. 건설현장에는 3D 리모델링(BIM), 공장 생산(OSC), 장비 자동화(MC),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AI특화 시범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 기획에도 40억 원이 책정됐다. 해외 건설 지원을 위한 PIS 펀드 조성(300억 원)도 시작해 2027년까지 1100억 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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