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대 고등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학생 대피
최기주 2025. 8. 29. 11:08

인천 일대 고등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이 담긴 팩스가 전달돼 학생들이 대피했다.
29일 인천경찰청 대테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구와 강화군에 위치한 고등학교 2곳에서 "폭발물 설치 협박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학교에는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이 담긴 팩스가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피했으나, 교내에 폭발물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 접수 직후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교내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강화군에 있는 고등학교는 전교생 귀가 조치했고, 서구 고등학교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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