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예술의 만남‥세종시,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개막

이호진 2025. 8.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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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한글과 예술의 만남‥세종시,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개막

<세종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개최>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다음달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의 가치가 예술, 과학, 기술 등과 다채롭게 접목된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세계적인 예술가 미스터 두들이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조치원 1927아트센터 외벽에 작가 특유의 기호를 한글과 결합한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우리나라와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 작가 39명이 참여해 한글의 역사·현재·미래를 다양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개막식은 3일 오후 5시 30분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빠키' 작가의 미디어아트와 디제잉을 결합한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 유일의 한글 비엔날레가 시민과 예술인이 '한글'을 주제로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호진 취재 기자 | jin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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