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李대통령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국익 지키려면 마음 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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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여야 지도부에게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능하면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39회 국무회의에서 "순방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초당적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외교 문제나 국익에 관해서는 최소한 다른 목소리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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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여야 지도부에게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능하면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39회 국무회의에서 "순방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초당적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외교 문제나 국익에 관해서는 최소한 다른 목소리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국익을 지키려면 마음을 얻어야 한다"며 "이번 순방에서 형성된 따뜻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우리 국익을 지키고, 주변국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에 미국과 일본 순방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다"며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 코리아 정신으로 현지에서 혼연일체로 함께 헌신해 준 기업인,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각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지금은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려서 농사를 준비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뿌릴 씨앗이 부족하다고 밭을 묵혀두는 우(愚)를 범할 수는 없다"고도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 경제는 신기술 주도의 산업 경제 혁신과 외풍에 취약한 수출 의존형 경제의 개선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는 내년도 예산안은 이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경제 대혁신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차질 없는 예산안 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김정현 인턴PD jeonghyun.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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