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트럼프, 이 대통령에 '당신이 당선된다고 진작에 들어'"

2025. 8.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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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난 진작부터 당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29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미정상회담 당시 비공개 업무 오찬에서 두 정상이 나눈 대화 내용과 관련해 "하나만 공개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적어도 (한국의) 부정선거를 믿지는 않고 있다고 확인하는 한 마디가 있었다"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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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난 진작부터 당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29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미정상회담 당시 비공개 업무 오찬에서 두 정상이 나눈 대화 내용과 관련해 "하나만 공개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적어도 (한국의) 부정선거를 믿지는 않고 있다고 확인하는 한 마디가 있었다"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이어 "오찬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통점을 얘기하며 '우리 둘 다 테러의 경험이 있고, 최다 득표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며 "실제로 이 대통령도 민주당 사상 최다 득표를 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공화당 사상 최다 득표를 했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서 나온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인사 [연합뉴스 제공]

강 실장은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기 2시간 30분 전 자신과 수지 와일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간의 회담 내용과 관련해서는 "와일스 실장 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인데, 한국전쟁을 기반으로 경제 성장을 이뤘고 그 결과로 한국 기업인 16명이 이 자리에 왔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당신의 아버지가 피로 지킨 나라인데, 같이 지켜달라고 호소를 해가면서 대화했다"며 "다 준비하고 연구해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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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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