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우리술 품평회에는 어떤 술이… 달달한 술이 강세? [이복진의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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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세대와 연령, 성별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왔다.
'202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통주 관련 유통업체와 외식업체, 수출 바이어 등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 했다.
'202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 대통령상·장관상·aT 사장상 등 18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총 6개 부문에 걸쳐 역대 최대인 전국 246개 양조장 402개 제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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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통주 관련 유통업체와 외식업체, 수출 바이어 등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 했다.
품평회 수상 18개 양조장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수상작 시음, 푸드 페어링,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꿀을 발효시켜 만든 ‘미드(Mead)’가 다수 수상됐다. 해마다 더워지고 있는 기온의 영향 탓인지 달달한 미드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저도탁주에선 막걸리 그 자체보다는 딸기나 유자 등을 섞은 탁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또한 달달하면서 과실 등의 산뜻한 향을 찾는 요즘 유행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명욱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이번 우리술 품평회에서는 한국 약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며, “만약 약주인 것을 모른 채 마신다면 농익은 화이트와인으로 느껴질 정도로 아로마와 부케햐, 과실향이 풍부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주 소믈리에 조인선 모던한 대표도 “2025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꿀을 발효해 만든 전통주 ‘미드(Mead)’가 다수의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국내 국내 전통주 시장의 파란을 일으켰다.”며 “독창적인 풍미와 현대적 해석으로 호평을 받으며 미드를 통해 새로운 우리술 트렌드를 이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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