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작품 전시회…'흔적다음, 우리다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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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한국전통 조경의 가치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제23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조경학과 학생들이 우리 땅에 남겨진 문화적·자연적 흔적을 토대로 분석한 현재와,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아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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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충원림의궤 모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is/20250829102616445shhj.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기후위기 속 한국전통 조경의 가치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제23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흔적다음, 우리다움'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조경학과 학생들이 우리 땅에 남겨진 문화적·자연적 흔적을 토대로 분석한 현재와,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아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문화유산', '세계유산', '자연유산' 등 세 분야로 구성된다.
문화유산에서는 희작소계원, 현충원림의궤, 남원 만인의총 등 역사적 공간에 꾸며진 전통조경들의 의미와 가치를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세계유산에서는 창덕궁, 조선왕릉, 백제 사비도성, 말이산고분군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전통조경의 보존과 활용방안을 제시한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유산에서는 한국정원과 천연기념물, 명승 등 자연유산이 겪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보존, 활용방안을 탐구한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Category 8+ 모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is/20250829102616589wfln.jpg)
강경환 전통대 총장은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전통조경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자연유산이 나아갈 방향을 학생들의 시선으로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웹사이트 내 전통대온라인전시관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품들은 내달 2일부터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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