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박찬욱 표' 여성 캐릭터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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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 손예진이 '미리'로 박찬욱 감독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계보를 이을 것이다.
매 작품 특별한 설정으로 전에 없던 여성 캐릭터를 완성해 온 박찬욱 감독이, '어쩔수가없다'에서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미리'(손예진)를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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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어쩔수가없다' 손예진이 ‘미리’로 박찬욱 감독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계보를 이을 것이다. [제공/배급: CJ ENM 감독: 박찬욱 제작: 모호필름/CJ ENM 스튜디오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의 ‘미도’,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박쥐'의 ‘태주’ 뿐만 아니라, '아가씨'의 귀족 아가씨 ‘히데코’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까지, 잊을 수 없는 매력의 여성 캐릭터를 창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헤어질 결심'에서는 사망자의 아내 ‘서래’가 대담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극장가를 매료했다. 매 작품 특별한 설정으로 전에 없던 여성 캐릭터를 완성해 온 박찬욱 감독이, '어쩔수가없다'에서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미리’(손예진)를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진은 한국 멜로영화 대표작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클래식'부터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덕혜옹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왔다. 드라마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유려한 감정 표현으로 인물에 입체감을 더했으며,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어쩔수가없다'에서 남편 ‘만수’의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가세가 기우는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하는 아내 ‘미리’로 분해 극에 숨결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좌절한 ‘만수’에게 위로를 건네고,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미리’의 밝고 강인한 면모는, 손예진 특유의 매력이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완성됐다. 박찬욱 감독이 “‘미리’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취미도 많고, 자기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 남편 ‘만수’가 저지른 일을 적당한 수준에서 봉합하면서 자기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전한 만큼, 자기 주장이 뚜렷한 사랑스러운 아내 ‘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렇듯 또 다른 박찬욱 감독표 독창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는 '어쩔수가없다'는 9월 극장가에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모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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