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삼척 해랑 영화제, 30~31일 삼척해변서 펼쳐진다

구정민 2025. 8.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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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가 30~31일 이틀간 삼척해변을 비롯해 이사부독도기념관과 작은영화관 등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는 'TIME TO SEA:NEMA - 짙푸른 바다, 영화의 파도'를 주제로, 해변 야외 상영과 공연, 특별전, 관객과의 대화(GV)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31일에는 본선 진출 단편영화 상영과 G·V를 비롯해 이번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우 신현준과의 특별 만남과 국카스텐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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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영화인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삼척을 새로운 영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된 제2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가 30~31일 이틀간 삼척해변을 비롯해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2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가 30~31일 이틀간 삼척해변을 비롯해 이사부독도기념관과 작은영화관 등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는 ‘TIME TO SEA:NEMA - 짙푸른 바다, 영화의 파도’를 주제로, 해변 야외 상영과 공연, 특별전, 관객과의 대화(GV)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30일 오후 5시 블루카펫 런웨이를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마련되고 핸드프린팅, 가수 양동근의 축하공연, 개막작 ‘언니유정’ 상영 등으로 이어진다. 또 특별작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상영된 후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Guest Visit·감독이나 영화 관계자가 직접 영화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는 무대)가 마련된다. 31일에는 본선 진출 단편영화 상영과 G·V를 비롯해 이번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우 신현준과의 특별 만남과 국카스텐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한국 영화사의 거장 임권택 감독 특별전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대표작 ‘서편제(1993)’와 정성일 감독 연출 다큐멘터리 ‘백두번째 구름(2019)’ 등이 상영되며, 전시와 함께 임 감독의 영화 세계를 깊이 조명한다. 또한 조직위원장 배우 신현준이 참여하는 GV가 열린다.

재단은 또 이번 영화제의 사전행사인 ‘찾아가는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를 28~29일 이틀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지웰아파트에서 과거를 모티브로 한 영화 ‘소주전쟁’을 상영한데 이어 29일에는 마달세영리첼아파트에서 가족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을 상영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전까지는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방문해 관람하는 방식으로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이를 확대해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삼척 해(海)랑영화제는 전국 영화인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삼척만의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인 만큼, 보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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