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포화된 댈러스, 하디 트레이드 고려

이재승 2025. 8.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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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제이든 하디(가드, 191cm, 90kg)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러 조건을 고려할 때, 하디를 트레이드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당장 트레이드가 성사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팀에서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는 측면에서 하디를 지키고 프라스퍼를 보내는 편이 나을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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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가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제이든 하디(가드, 191cm, 90kg)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댈러스에는 이미 정규계약자가 정원(15인)을 넘긴 상황이다. 최근 올리비에-맥센스 프라스퍼나 하디에 대한 거취 문제가 거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카이리 어빙이 부상으로 출장이 어려우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하디는 지난 시즌 초반에 댈러스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 3년 1,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장 2년 1,200만 달러가 보장되는 만큼, 트레이드 카드로 얼마나 유효할지 지켜봐야 한다.
 

지난 시즌 그는 댈러스에서 57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5.9분을 소화하며 8.7점(.435 .386 .698) 1.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보다 나아진 면모를 보이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본인이 나선 시즌 마지막 11경기에서는 평균 11.7점을 올리기도 했다. 어빙이 부상으로 낙마한 이후 좀 더 출전시간을 확보했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벤치에서 득점을 지원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잡았고,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여러 조건을 고려할 때, 하디를 트레이드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어빙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디엔젤로 러셀을 품었고, 단테 엑섬과 재계약을 맺으며 백코트를 다졌다. 그러나 당장 가드가 필요한 만큼, 하디와 결별을 택하는 것도 부담이다.
 

당장 트레이드가 성사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팀에서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는 측면에서 하디를 지키고 프라스퍼를 보내는 편이 나을 수 있기 때문. 댈러스는 이미 여느 구단에 뒤지지 않을 프런트코트를 구축하고 있다. 즉, 가드를 데리고 있는 게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하디는 지난 2022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7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이후 댈러스가 그의 지명권리를 트레이드했다. 이후 신인계약을 체결했다. 2라운더임에도 계약 만료에 앞서 연장계약을 따냈으며,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생존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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