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로 상승…한미·한일 정상회담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일본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6일~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로 나타났다.
3박 6일간 이어졌던 미국·일본 순방을 계기로 지지율이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대통령은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미국·일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대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상승
李대통령 “국익 지키고 주변국 협력 확대
성과 이어가려면 초당적 협력 뒷받침돼야”

한국갤럽이 지난 26일~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도 5%포인트 하락한 30%를 기록하면서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9%포인트로 다시 벌어졌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7%포인트)과 부산·울산·경남(9%포인트)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도 지지율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8%)와 40대(7%포인트)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70대 이상에서도 지지율이 7%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3박 6일간 이어졌던 미국·일본 순방을 계기로 지지율이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서 △조선업·원자력발전 협력 △조속한 미북 정상회담 추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초청 등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긍정 평가 배경을 묻자 응답자 21%가 외교를 꼽기도 했다. 경제·민생(12%)뿐 아니라 유능(7%), 추진력·싱행력·속도감(5%), 소통(4%) 등이 뒤를 이었다. 중도층·무당층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부정 평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보수층에선 11%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12%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추이 [자료 = 한국갤럽]](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k/20250829104502467kukc.png)
이 대통령은 “순방에서 형성된 따뜻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고 주변국과 협력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며 “순방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선 초당적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 지도부 회동을 재차 제안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9일 金(음력 7월 7일) - 매일경제
- “다이소가 또 일냈다”…무선 청소기·제모기 등 5천원 생활가전 보니 - 매일경제
- ‘중국산 메주 된장’ 썼다가...백종원 이끄는 더본코리아, 결국 검찰 송치 - 매일경제
- 지금까지 이런 역대 영부인은 없었다…특검, 김건희 오늘 구속기소 - 매일경제
- [단독] LH가 독점하던 공공임대, 민간에 개방…청년·고령자 임대 연8천가구 공급 - 매일경제
- 35분 만에 ‘경기 순삭’…‘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안착 - 매일경제
- 중국에 안방 내준 로봇청소기…자존심 긁힌 삼성·LG의 ‘비밀 병기’는 이것 - 매일경제
- 전한길 “날 품는 자, 차기 대통령 될 것…자리에 난 욕심 없어” - 매일경제
- 발칵 뒤집힌 용인 기숙학원...결핵 환자 1명 발생, 300여명 감염 검사 - 매일경제
- 이정후가 끝냈다! 빅리그 커리어 첫 끝내기 안타로 컵스전 스윕 완성! [MK현장] - MK스포츠